두번째 우프집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유명한 하비베이(Hervey Bay).
길목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러, 직원한테 인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혼자여행 심심하니까~)
인근 지도나 몇장 얻고 출발!
이 나라가 가장 부러운 점 중의 하나는 주차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몇몇 주요도시의 도심가 빼고..)
땅덩이가 커서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여튼 부럽다.
트이는 가슴에 큰 숨부터 몰아쉬고.. 후우~~
바다와 육지가 연결된 다리
호주에서는 캠핑카도 어지간해선 다 가지고 있고, 배나 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뒤에 보트나 캠핑 컨테이너를 달고 다니는 차량을 많이 볼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넓직한 다리같은 것은, 그런 차량들이 바다 쪽으로 후진해서 배를 띄우기 위한 시설이다.
......
구름 쥑이네...
사진 편집한 적 없습니다.
이 나라는 아무데서나 폰 카메라로 그냥 막 찍어대도 풍경화처럼 나오는게 특징...
여유.
해변가 어느 건물에 붙어있던 광고..ㅋㅋㅋ
태권도!
장애인으로 보이는 호주인 두명이 각자 자리를 잡았다.
평화롭게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으로 보인다.
불행한 모습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는 유유자적함.
저쪽에 긴~~~ 저거. 머라해야되노 방파제도 아닌거 같고.
여튼 저거 유명한건데.. 일단 와봤으니 됐다.ㅋㅋ
고기 모형.
고기 잡아서 회쳐먹고 싶다..
허비베이 거리 전경.
두번째 우프집 호스트 아줌마 레베카(Rebekah)에게 오후 6시 반쯤 도착한다고 연락은 했고..
자 이제, 두번째 우프를 시작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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